매일 성경
다음의 짧은 성구는 매일 떼제의 공동 기도 시간에 읽혀집니다. 성서 장절 표시는 약간 더 긴 독서를 위한 것입니다.
2025
6월 15일 (일)
하느님의 지혜가 말씀하신다. “주님께서 만물을 지으시려던 한처음에 모든 것에 앞서 나를 지으셨다. 나는 주님 곁에 붙어 다니며 조수 노릇을 했다. 언제나 그의 앞에서 뛰놀며 날마다 그를 기쁘게 해드렸다. 나는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것이 즐거워 그가 만드신 땅 위에서 뛰놀았다.”
잠언 8:12-31
6월 16일 (월)
주님, 우리 백성이 믿고 바라는 이여, 주께서는 우리 가운데 계시는 분,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백성이 아닙니까?
예레 14:8-9
6월 17일 (화)
몸이 당신 말씀에 희망을 걸고 당신의 구원을 향하여 끝까지 가오리이다.
시편 119:81-88
6월 18일 (수)
예수께서는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시달리며 허덕이는 군중을 보시고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마태 9:35—10:8
6월 19일 (목)
예수께서 빵을 들어 축복하시고 제자들에게 떼어 나눠주시며 "받아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하고 말씀하셨다.
마르 14:12-26
6월 20일 (금)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셨습니다. 당신 자신을 낮추셔서 죽기까지 더욱이 십자가에 달려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도 그분을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필립 2:1-11
6월 21일 (토)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아무런 구별이 없습니다. 같은 주님께서 만민의 주님이 되시고 당신 이름을 부르며 찾는 모든 사람에게 풍성한 축복을 내리십니다.
로마 10:11-13
6월 22일 (일)
예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뒤에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군중에게 나누어주도록 하셨다. 이리하여 사람들이 모두 배불리 먹었다.
루가 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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