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다음의 짧은 성구는 매일 떼제의 공동 기도 시간에 읽혀집니다. 성서 장절 표시는 약간 더 긴 독서를 위한 것입니다.
2025
6월 22일 (일)
예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뒤에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군중에게 나누어주도록 하셨다. 이리하여 사람들이 모두 배불리 먹었다.
루가 9:11-17
6월 23일 (월)
주께서 너희 스승이 되어 다시는 너희를 외면하지 아니하시리라. 그는 뒤에서 너희 귀에 속 삭여 주시리라. "이것이 네가 가야 할 길이다. 이 길을 따라 가거라."
이사 30:18-21
6월 24일 (화)
하느님께서는 언약하신 대로 다윗의 후손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구세주예수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분이 오시기 전에 요한은 이스라엘 온 백성에게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고 선포하였습니다.
사도 13:22-26
6월 25일 (수)
예수께서 자신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 “집 짓는 사람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주께서 하시는 일이라 우리에게는 놀랍게만 보인다.”
마르 12:1-12
6월 26일 (목)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속에 품은 생각과 속셈을 드 러냅니다.
히브 4:12-16
6월 27일 (금)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내세워 우리를 당신과 화해하게 해 주셨고 또 사람들을 당신과 화해시키는 임무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2 고린 5:18-21
6월 28일 (토)
슬퍼하지 말라. 주님 앞에서 기뻐하면 너희를 지켜 주시리라.
느헤 8:8-12
6월 29일 (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라고 물으셨다. “어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하고 또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자들이 이렇게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다시 물으셨다. 베드로가 나서서 “하느님께서 보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마태 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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